현대홈쇼핑, 1Q 영업익 206억원… 전년 동기比 15% 증가
산업·IT 입력 2024-05-07 17:48
수정 2024-05-07 18:02
이혜란 기자
매출액 2,955억원으로 전년 동기比 11.1%
[사진=현대홈쇼핑]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현대홈쇼핑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06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 179억원에 비해 14.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955억원으로 전년 동기 2,661억원보다 11.1% 늘었다고 밝혔다.
현대홈쇼핑은 "국내여행·주방·보험상품 등의 판매 호조로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현대홈쇼핑의 연결 기준 실적은 올해부터 한섬과 현대퓨처넷이 회계 기준상 현대홈쇼핑의 종속회사로 편입되면서, 매출액이 9,970억원, 영업이익은 583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보다 각각 101.7%, 247.4% 늘었다. /rann@sedaily.com
이혜란 기자 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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