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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 '2024 학부모연합회 총회' 개최

전국 입력 2024-05-08 13:58 주남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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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 선출 및 연합회 운영 규정 개정 연간활동 계획 수립

김대중 교육감이 학부모들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 [사진=전남도교육청]

[무안=주남현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7일 목포대학교 남악캠퍼스에서 '2024. 전남학부모회연합회' 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남 각 지역학부모회연합회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에서는 2023년 전남학부모회연합회 임원진 감사패 전달, 2024년 임원 선출 및 연합회 운영 규정 개정, 전남학부모회연합회 연간 활동 계획 수립 등이 진행됐다. 


전남학부모회연합회 대표로 선출된 이희진(해남학부모회연합회장)회장은 "전남학부모회연합회를 비롯해 지역 및 학교 학부모회가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내 아이를 넘어 ‘우리 아이’를 키운다는 다짐으로, 바람직한 학부모 상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민선 4기 전남교육은 학생교육수당지급,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개최 등 전남교육 대전환에 주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전남교육 대전환을 실현하기 위해 학부모회를 비롯한 교육가족 모두가 한마음으로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전남학부모회연합회는 지역학부모회연합회 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체계적 소통 창구를 마련하고, 학부모의 학교교육참여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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