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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팜비오, 우수임직원과 가족에 ‘베트남 다낭 해외연수’ 포상

산업·IT 입력 2024-05-21 13:02 황혜윤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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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센티브 해외연수, 팬데믹 이후 첫 재개

한국팜비오 우수 임직원과 가족들이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3박 5일간 진행한 베트남 다낭에서의 ‘인센티브 해외연수’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한국팜비오]

[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 한국팜비오는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3박 5일간 우수임직원을 대상으로 ‘인센티브 해외연수’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인센티브 해외연수는 매년 우수한 성과를 보인 임직원을 선발해 해외연수를 제공하는 제도로, 코로나 이후 여행 상품권 지급 등으로 대체했다가 올해 다시 재개했다.

이번 여행 대상자는 우수임직원과 가족포함 63명으로 베트남 다낭에서 현지 문화를 즐기며 재충전의 시간을 보냈다.

남봉길 회장은 “한국팜비오 인센티브 해외연수는 가족동반으로 진행하기에 임직원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다”며 “임직원 뿐만 아니라 가족들도 만족하는 복지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팜비오는 어린이날, 어버이날에 축하금 지원, 입학 축하금·학자금 지원, 샌드위치 연휴휴가, 연말 장기휴가 등 임직원의 가족까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최근에는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 직원도 1년간 출산휴가를 사용하도록 장려하고 있다. /mohye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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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윤 기자 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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