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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에 광주은행 임직원 고향사랑기부금 3천6백만원 기탁

전국 입력 2024-05-22 13:57 주남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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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포지점 2021년부터 5개 기타특별회계 및 기금 운영

광주은행이 윤병태 나주시장(왼쪽 세번째)에게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나주시]

[나주=주남현 기자] 전남 나주시는 최근 광주은행 임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금 36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나주시와 광주은행의 인연은 광주은행 영산포지점을 나주시 제2금고로 선정해 지난 2021년부터 4년 동안 5개 기타특별회계와 기금을 운영하면서 이어졌다.


지난해 임직원 150명에 이어 올해는 2배가 넘는 343명의 임직원이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한데 이어 이번 기부에는 광주은행 나주지점, 영산포지점, 동신대 출장소뿐 아니라 광주은행 본사 26개 지점 임직원들도 동참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나주시 제2금고 역할을 해주고 있는 광주은행의 임직원들 기부 동참에 감사한다"며 "나주시 답례품이 다양하게 구성돼 있어 기부자들이 마치 쇼핑하는 듯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현재 나주시는 최근 가공식품 14종, 농축산물 13종, 등 30종 이상을 추가로 선정해 총 64개의 답례품을 운영하고 있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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