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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 5월 입주 예정

부동산 입력 2024-05-24 09:00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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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현대건설은 서울 중구 황학동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 입주가 5월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6~지상 201개 동, 전용면적 34~51522실 규모로 이뤄진다. 면적별 실 수는 34A 54, 34B 252, 48198, 5118실 등이다.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은 주거용 오피스텔로 공급돼 20212월 분양 당시, 522실 모집에 6,640명이 몰려 평균 12.721, 최고 1801 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이 마감됐다.

 

서울 주요 업무지구가 30분 전후에 닿을 수 있어 워라벨을 누릴 수 있는 서울 시내에 있고 교통·편의·교육·자연환경 등 다세권 입지인 데다 상품성까지 갖춘 힐스테이트 브랜드라 눈길을 끌었다.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은 도보권에 지하철 2·6호선 환승역 신당역을 통해 시청역 10분대, 여의도역 25분대, 강남역 30분대 등 서울 주요업무지구로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또한 걸어서 1·6호선 환승역 동묘앞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서는 종로3가역 5분대, 용산역 20분대면 도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반경 11·4호선 동대문역, 1·2호선 및 우이신설선 신설동역, 2호선 상왕십리역, 5·6호선 청구역 등 다수의 지하철역이 자리하고 있다. 마장로, 다산로, 난계로 등이 인접해 차량을 통한 진출입이 용이하며 인근의 내부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등 주요 간선도로 이용 시 서울 전역으로 접근이 수월하다.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은 서울의 중심인 중구 내 위치한 만큼 주변으로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이마트(청계천점), 서울중앙시장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국립중앙의료원, 충무아트센터,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쉽게 이용 가능하다.

 

교육여건으로는 반경 1내 광희초, 한양중, 도선고, 성동고, 성동공고, 한양공고, 성동글로벌경영고 등 초··고교가 밀집해 있다.

 

특히, 17.63길이의 산책로가 조성된 청계천을 걸어서 갈 수 있으며 인근에 동대문역사문화공원, 무학동근린공원, 숭인근린공원, 동묘공원 등 녹지시설도 풍부해 도심 속에서도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5월 초 사전점검 진행입지·상품성 감탄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은 52~3일 양일간 입주민 대상으로 사전점검을 가졌다. 입주 예정자들은 실제로 보니, 내부 공간부터 스마트한 시스템, 커뮤니티, 외관, 조경 등 다 마음에 든다는 평가가 대부분이었다.

 

먼저 외관부터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연출됐다. 품격 있고 세련된 이미지를 나타내기 위해 외부 전면을 석재로 마감했기 때문이다.

 

내부 설계를 보면, 전용 34는 침실 1개와 거실, 주방으로 설계되며 전용 48~51는 침실 2개와 거실, 주방으로 구성된다. 전 타입에 공간 활용도가 높은 드레스룸과 팬트리가 적용된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또한 욕실공간을 특화 시켜 편리함을 더할 전망이다. 욕실 내 세탁과 파우더, 세안, 샤워 등 다양한 용도를 동시에 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 출근길 맞벌이 부부 및 자녀 등 바쁜 시간대 욕실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 등이 들어서며, 단지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공원형 광장과 옥상정원 등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한편,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 실물이 공개되자 인근 중개업소에는 전월세 및 매매 문의가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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