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크인터내셔널, 공기청정·연료절감 돕는 ‘블랙박스’ 개발
사진= 스파크인터내셔널 제공
스파크인터내셔널(주)(회장 이연희)이 연료절감과 함께 차량 내 공기청정 기능까지 갖춘 ‘블랙박스(GL-900A)’를 개발 및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GL-900A 블랙박스는 연료절감과 매연 감소, 그리고 차안의 담배연기·곰팡이 및 세균 살균을 돕는 등 1석 6조의 기능을 갖추고 있고 초고화질 Q HD 2채널에 64GB, 나이트 비전,앞차 출발알림, 차선이탈알림, 추돌방지기능이 내장돼 있다. 연료절감은 최대 35%, 공기청정은 암모니아 탈취, 음이온 발생, 새 차의 벤젠, 폼알데하이드, 툴루엔, 담배연기, 잡냄새 제거를 도와 블랙박스의 기능뿐만 아니라 차내 환경, 대기환경까지 고려한 제품이다. 또한 블랙박스 장착 시 발생하는 배터리 방전 문제를 해결하고 연료절감에 공기 청정기능과 배터리 복원 기술을 더해차량 배터리 수명을 2배 연장하고, 배터리 암페어를 100% 복원하는 기술을 적용했다. 이 같은 기술력으로 주차 녹화 시 최대 7일까지 방전되지 않은 기술력을 적용해 해외여행에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연희 회장은 “연료절감 블랙박스 GL900A는 장착 즉시 엔진 출력이 증가되며 운전자에게 쾌적한 운전을 하게 만들어 주고 대기오염물질을 줄여 주기 때문에 배기가스 저감, 탄소배출감소 등 저탄소배출 정책에도 부합하고 있다”면서 “친환경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행복을 만들어 가는 기업’이라는 비전을가지고 갈수록 심각해지는 환경오염을 줄이고자 친환경적인 제품을 개발 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룸 column@sedaily.com
뉴스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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