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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도시재생 바람...대단지 아파트 ‘함안 남명더라우’ 관심

S경제 입력 2020-12-02 09:06 유연욱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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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남명건설(주)]

경상남도 함안군이 국토교통부 주관의 ‘2020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광역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향후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시재생뉴딜사업은 지역의 기존 모습을 유지하며 지역주민 주도로 쇠퇴한 구도심을 활성화해 도시경쟁력을 강화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도시혁신 사업이다.

 

함안군 '가야읍 말산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은 가야읍 말산리 일원 약 17만㎡에 총 14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사업으로 2021년부터 2024년까지 골목상권 활성화, 주거환경개선, 공공 복지편의시설 건립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남명건설㈜(대표이사 이병열)이 책임 시공을 담당하는 가운데 함안 더퍼스트 지역주택조합이 시행을 맡은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최초의 1,000세대 규모 대단지 아파트함안 남명더라우가 함안군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직접 수혜지로 손꼽히고 있다.

 

지난 6 11일 착공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사를 진행 중인 함안 남명더라우는 내년 3월경에 잔여 세대의 일반 분양에 들어갈 예정으로 알려져 이목을 끌고 있다.

 

현재 마지막 부적격세대 특별 모집을 진행 중인 함안 남명더라우는 가야읍 말산리 78번지 일원에 들어설 예정으로 2019 5월 사업 승인을 거쳐 지난 6, 착공에 돌입한 바 있다.

 

대지면적 38,938, 지하 2~지상 27, 8개동으로 조성될 예정인 함안 남명더라우는 아파트 및 부대시설과 근린생활시설로 이뤄지며 전용면적 △59 488세대(A타입 141세대/B타입 347세대) 74 314세대(A타입 157세대/B타입 157세대) 84 191세대(A타입 98세대/B타입 93세대) 등 총 993세대가 계획돼 대단지 프리미엄을 담아낸 명품 아파트가 완성될 예정이다.

 

현재 마지막 부적격세대 특별 모집을 진행 중인 함안 남명더라우는 가야읍 말산리 78번지 일원에 들어설 예정으로 2019 5월 사업 승인을 거쳐 지난 6, 착공에 돌입한 바 있다. 함안 남명더라우 특별 모집은 부산 경남 일대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세대주로 무주택자 또는 1주택자(85㎡ 이하)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함안 남명더라우는 입지적 여건도 우수하다. 남해고속도로 함안 IC와 함마대로, 중부내륙고속도로 등 주요도로를 통해 인접 권역 및 광역 접근이 용이한 광역교통망을 완비한 함안 남명더라우는 인근에 함안버스터미널 및 버스정류장이 위치해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인근에는 함안군청, 함안우체국, 창원지방법원, 함안군법원, 함안경찰서, 함안보건소 등 다수 공공기관이 위치해 있으며 함안 중심상권, 가야시장, 하나로마트, 함안체육관, 함안중앙병원, 은행 등 주요 생활 편의시설 이용도 쉽다.

 

가야초, 아라초, 함안중, 함안고, 명덕고 등이 인접해 자녀에게 안전하고 우수한 교육환경을 제공하는 함안 남명더라우는 단지 내 중앙공원이 조성 예정으로 사업지 인근에 대형 함안테마공원(예정), 함주공원, 아라공원, 충의공원, 함안문화예술회관, 함안연꽃테마파크, 함안박물관 등의 공원과 문화시설이 단지 주변에 펼쳐진 주거 선호도가 높은 권역을 선점하게 된다.

 

함안 남명더라우의 모든 세대는 남향 위주 배치를 통해 채광이 우수하며 넓은 동간 거리를 확보해 단지 쾌적성 및 프라이버시를 강화했다.

 

남명건설의 차별화된 시공력이 깃든 실내는 타입별로 3~4베이 특화 평면과 맞통풍 계획, 다양한 팬트리, 가변형 벽체 특화설계를 도입해 소비자들의 관심이 크다. 주방 팬트리와 복도 팬트리뿐만 아니라 대형 드레스룸이 제공되며 에너지 절감 시스템과 수납 시스템을 도입해 주거 만족도를 높였다.

 

함안 남명더라우는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도 갖췄다. 단지 내에 HD CCTV, 무인택배시스템, 전기자동차 충전소 등이 마련돼 생활의 편리함과 보안을 강화했으며 주민카페,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GX, 보육시설, 스터디룸, 작은도서관, 경로당 등 생활에 필수적인 커뮤니티 시설이 다채롭게 준비될 예정이다.

 

홍보관 관계자는 “2023년도 준공을 목표로 하는 함안 남명더라우 아파트의 입주 시기에 새롭게 탈바꿈하는 함안 가야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인구 유입 등으로 인해 지역경제 활성화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단기간에 착공에 돌입하며 신뢰할 수 있는 아파트로 호평을 얻고 있는 함안 남명더라우 부적격세대 특별 모집의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홍보관은 함안군 산인면 우체국 인근에 위치하며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안전성 강화와 고객 편의와 원활한 진행을 위해 방문 예약 및 담당지정제로 운영된다.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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