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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재송역 '리치먼드시티 센텀', 분양 전부터 선호 이어져

S경제 입력 2021-03-05 09:00 박진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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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리치먼드시티 센텀]

정부가 지난 2 4일 전국에 총 83만 가구를 공급하는 이른바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확대방안을 발표하면서 저밀 개발된 광역시급 역세권 주변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변창흠 국토교통부장관은 취임 전부터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방안으로 저밀 개발된 역세권에 인센티브를 적용해 용적율을 최대 700%까지 올리면서 대단위 주택공급과 함께 직주근접의 편의성도 부여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처럼 광역시급 역세권 개발기대가 높아지자 역세권에 신축되는 오피스텔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고밀개발이 진행될 경우 주변지역 부동산 가치가 높아질 것을 염두에 둔 투자자들이 늘고 있는 셈이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부산 해운대구 재송역 인근에 신축 중인 리처먼드시티 센텀이 주목 받는다.

 

부산의 대표적인 개발지역인 센텀시티와 붙어있어 센텀생활권으로 분류되는 재송동은 현 센텀시티에 이어 해운대구 반여동, 반송동 지역에 추진 중인 센텀2지구와도 사이에 위치해 향후 확장된 센텀지구의 연결고리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리치먼드시티 센텀은 부산 동해선 재송역과 도보 3분 거리(200m)에 위치해 있어 이번 정부의 공급정책으로 역세권에 관심이 높아진 수요자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리치먼드시티 센텀은 역세권 외에도 부산 첫 지하고속도로로 2024년 개통예정인 만덕-센텀 지하고속도로와 23km 거리의 사상-해운대 고속도로 및 동해 남부선 광역전철 2단계 개발 등의 교통 호재가 있어 직장인 위주의 오피스텔 수요자들의 직주근접 생활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리치먼드시티 센텀의 또 다른 장점인 ▲웨이브시티 등 주변지역 개발호재 ▲쾌적한 주변 자연환경 ▲오피스텔에서 볼 수 없었던 특화설계 등은 투자자나 실수요자에게 선호도가 높은 선택기준이다.

 

특히 54,000㎡ 규모의 업무, 레지던스, 쇼핑시설로 개발되는 한진CY(컨테이너야적장) 웨이브시티와 센텀2지구의 개발은 리치먼드시티 센텀 주변지역인 재송동이 직접적인 수혜를 받게 될 것으로 보여진다.

 

리치먼드시티 센텀은 센텀생활권에 맞춘 특화설계와 주변환경도 눈에 띤다.

 

입주자들의 편의시설로는 옥상정원인 루프탑가든과 아트월로 디자인한 1층 정원, 반려동물과 산책이 가능한 펫그라운드를 조성할 예정이며, 건물 내 피트니스센터 및 코인세탁실도 마련하여 휴식과 편의기능을 높였다. 또한 바로 앞 수영강과 APEC 나루공원 및 올림픽공원 등이 입주민들의 생활의 질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리치먼드시티 센텀 마케팅 관계자는 “한창 이슈가 되고 있는 역세권 신축 오피스텔이라는 점과 센텀을 배경으로 한 주변개발 호재로 분양 이후 상당한 프리미엄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전용면적 25~52㎡ 총 244실의 오피스텔 분양에 들어가는 리치먼드시티 센텀은 해운대역 1번 출구 인근에 분양홍보관이 있으며,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방문예약을 통해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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