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 ‘바쵸 보르사’ 출시ㆍㆍ이태리 고감도 핸드메이드 백
[사진= 메트로시티]
매 시즌마다
다채로운 아이템으로 패피들의 취향을 정조준하고 있는 메트로시티(METROCITY)가 21SS 뉴 콜렉션 ‘바쵸 보르사(BACIO
BORSA)’를 출시했다.
바쵸 보르사는
이탈리아의 일상적이고 친근한 인사 문화인 바쵸(BACIO, 입맞춤)처럼
‘언제든지 새로운 만남의 설렘, 환영’의 의미를 담고 있는 백(BORSA, 가방)이다. 이태리 고감도 핸드메이드로 탄생, 여성들에게 많은 선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M211MC3300 모델은 Z(블랙)/F(블루), M211MM3301 모델은 Z(블랙)/H(화이트)/F(블루)의
심플함부터 청량한 계절감까지 느낄 수 있는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광택이 도는 S(실버), O(골드) 색상의
M211MC3302도 함께 라인업 됐다. 트렌디한 버킷 스타일
미니백으로 토트 핸들과 원형 바디에 탈부착 가능한 숄더 스트랩을 세팅해 2way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사진= 메트로시티]
소재는 럭셔리
브랜드에서 주로 사용하는 하이퀄리티 카프 레더(송아지 가죽)를
채택해 이탈리아에서 100% 수작업을 진행했다.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와 이탈리아에서 레더 크래프트로 대를 이어가고 있는 유명 디자이너 Christian Villa와의
협업으로 탄생해 숙련된 장인정신과 기술이 돋보이는 익스클루시브 백이다.
이밖에 제품이
완성되는 아뜰리에에서는 착한 소비에 발맞추고자 에너지를 최대한 절감하고 환경적 요인을 최소화한 인증된 가죽을 사용하며, 남은 가죽 역시 최대한 활용해 낭비가 거의 없도록 하는 등 지속 가능한 운영을 원칙으로 두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21SS 바쵸 보르사는 최상급의 카프 레더와 장인의 기술이 결합되어 이태리 고감도 핸드메이드 작품”이라며, “가벼운 무게감과 동시에 느껴지는 고급스럽고 우아한 터치감이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박진관 기자 디지털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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