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주식회사 감성사운드]
전 세계적으로 K-Pop의 위상이 드높아지는 가운데, 대중음악 작곡가를 꿈꾸는 이들에겐 단비 같은 소식이 하나 찾아왔다.
주식회사 감성사운드는 국내 정상급 작곡가들이 대거 소속되어 있는 작곡 기획사로
음원 퍼블리싱과 프리미엄 작곡 컨설팅을 병행하고 있다.
감성사운드는 특허된 프리미엄 작곡 컨설팅 기술로
법인 설립 이후 약 1년 만에 연 매출 5억 원을 달성하며
수많은 투자 업계로부터 러브콜을 받는 등, 향후 신규 사업이 주목되는 스타트업이다.
현재 감성사운드에서 발전시키고 있는 주력 사업은 ‘원프특강’으로 국내 프로 작곡가들의
‘원본 시퀀서 프로젝트’ 파일을 통한 프리미엄 작곡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원프특강은 원작자가 직접 풀어내는
프로듀싱 강의는 물론, 대중음악 작곡가라면 누구라도 갖고 싶어 할 다양한 메가 히트곡들의 시퀀서 프로젝트
파일을 원본 그대로 제공한다는 것이 장점이다.
더불어, 이번 ‘원프특강’ 에서는 감성사운드 소속 프로듀서들이 작곡한 가수 '아이즈원' 프로젝트나, '제시', '마마무' 등의 원본 프로젝트를 만날 수 있고, '지코'의 '아무 노래'를 작곡한 프로듀서 "팝타임(Pop-Time)", '비'와 '청하'의 신곡 'Why Don't
We'를 작곡한 "계범주" 작곡가와
그의 프로듀서팀 "프리즘필터(PRISMFITER)",
'헤이즈'의 '비도 오고 그래서', '젠가' 등을 작곡한
"다비(DAVII)" 그리고 드라마 ‘도깨비’의 OST로도 유명한 '크러시'의 'Beautiful'을 작곡한
"이승주" 프로듀서 등 메가 히트곡 제조기라고도 불리는 국내 정상급 외부
작가들이 대거 참여하며 사업의 규모를 크게 확장하고 있다.
이에 주식회사 감성사운드의 박소영 대표이사는 “‘배움, 성장, 나눔, 교류’라는 설립 이념에 맞게, 매일같이
고군분투 중인 수많은 아마추어 작곡가들에게 조금 더 내실 있는 컨설팅을 제공하여 ‘특별한 성장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원프특강을 포함한 감성사운드의 다양한 정보 및 문의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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