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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분양 시장에 봄바람…‘거북섬 마리나베이’ 분양 앞둬

S경제 입력 2021-04-15 13:46 박진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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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섬 마리나 주경조감도 [사진= 거북섬 마리나베이101]

시화MTV 거북섬 해양레저복합단지 개발이 진행되면서 상가투자 시장도 훈풍이 불고 있다. 이에 발빠른 투자자들은 시화MTV 상가 선점에 나서고 있다.

 

먼저, 거북섬 안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 서핑장웨이브파크가 오는 421일 서프존이 재개장하고, 5월에는 웨이브풀장도 개장할 예정이다. 또한 ‘아쿠아펫랜드’, 해양생태과학관, 거북섬 국가마리나항 등도 순조롭게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매년 50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거북섬 해양레저복합단지를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시화MTV 거북섬 내 조성되는 상권에 대한 기대감이 높을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연 500만 명이 넘는 거북섬 해양레저단지 방문객에 인근 대부도 860만명, 오이도 빨강등대 160만 명 등 관광객 자연스럽게 거북섬으로 유입될 것으로 보고 있어 상권이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분양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이중 눈여겨 볼만한 상업시설은 웨이브파크와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거북섬 마리나베이101’로 오는 4 23일 홍보관이 오픈한다.

 

마리나베이 101 상업시설은 인천, 경기 서남부 일대 830만여의 인구와 사업지 인근 35만여 명의 산업단지 고정수요 및 새로운 관광수요까지 더하면 1천만이 넘는 폭발적인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최근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서핑인구까지 감안한다면, 어마어마한 수요를 자랑하는 탄탄한 상업시설이라는 점이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으로 인식된다.

 

교통 인프라도 잘 갖췄다. 지하철 4호선 정왕역, 오이도역를 통한 연계교통을 이용한다면 서울서 50분대 접근이 가능하다. 3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평택시흥고속도로 등을 통해 전국에서 들리기도 좋다. 여기에 공사중인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오이도 IC를 이용하면 5분 이내에 거북섬 해양레저복합단지로 진입할 수 있다.

 

마리나베이 101 상업시설은 마리나 오션 파노라마 뷰가 가능한 스트리트몰로 조망권과 개방성을 극대화했으며, 루프탑 오션뷰 전망 또한 거북섬 최대의 조망포인트로 각광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거북섬 마리나베이 101은 사전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분양홍보관은 안산 중앙역 1번출구 앞에 위치해 있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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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관 기자 디지털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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