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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역세권 아파텔 ‘신독산역 블레어캐슬’, 6월 중 홍보관 오픈 예정

S경제 입력 2021-06-18 10:16 박진관 기자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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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독산역 블레어캐슬 투시도]

서울에서 저평가 되어 있으나 향후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금천구에 들어서는 주거용 아파텔 '신독산역 블레어캐슬'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전반적으로 부동산 거래량이 감소하는 추세에서도 서울을 중심으로 한 주거용 아파텔들이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 출퇴근 교통여건이 뛰어난 역세권에 산업단지 배후수요가 풍부한 아파텔로서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 금천구 독산동 302-7번지 일대에 조성되는 주거용 아파텔 신독산역 블레어케슬은 지하 1 ~ 지상 14층의 규모로 3개동으로 건립된다. 이 중 지상 2~14 층은 전용면적 28~ 77 의 다양한 평형과 혁신 공간 설계를 적용한 3Bay 판상형으로 총 126실로 구성된다.

 

실 거주를 목적으로 하는 1인 싱글은 물론 신혼부부를 위한 2, 전 세대에 인기 있는 3룸 등으로 구성되어 젊은 층의 라이프스타일에 적격으로 실 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관심과 만족을 많이 받을 것으로 생각된다.

 

무엇보다 신독산역 블레어캐슬에 주목하는 것은 뛰어난 교통환경과 풍부한 배후수요를 거느린 입지다. 서울시 최대 규모의 디지털산업단지이자 약 16만 명 이상의 상주인구를 품은 가산디지털산업단지(G밸리)를 배후수요로 거느리고 있으며 지하철 1호선 독산역을 도보로 누릴 수 있는 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여기에 여의도까지 10분대에 출근 가능한 신안산선 신독산역이 2024년 개통 예정으로 개통 시 도보권으로 누릴 수 있는 동시에 여의도, 강남, 광화문 일대까지 교통 편의성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경인고속도로 및 제2경인고속도로, 안양성남고속도로 등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어 광역 접근성도 뛰어나다.

 

홈플러스 및 빅마켓 등의 대형마트를 비롯하여 롯데시네마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풍부해 편리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2021년 예정인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및 사이언스밸리 개발,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추진 등 개발호재와 미래가치 상승 이슈까지 특별한 기대를 가질 입지로 손꼽힌다.

 

신독산역 블레어캐슬은 전용면적 28A, 28A’, 28D, 77B, 59B’, 57C, 57C’타입으로 구성되며 6월 홍보관 오픈을 앞두고 있다. 홍보관은 독산사거리 스타벅스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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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관 기자 디지털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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