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신발 브랜드 나르지오 워킹화가 겨울을 맞이 전국 동시 세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나르지오 워킹화의 정기세일로 오는 19일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난 2006년 론칭한 나르지오 워킹화는 오래 신어도 편안한 착화감을 느낄 수 있도록 분리형 아웃솔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우주복 제작에 사용되는 온도조절 신소재 아웃라스트와 와이어 레이스 보아 등 프리미엄 소재를 사용하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업체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게 신을 수 있는 신발을 만들기 위해 늘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세일 행사를 통해 더 저렴한 가격으로 나르지오 워킹화의 편안함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나르지오 워킹화는 지난 2018년 국내 신발 브랜드 최초로 미국 연방 정부가 65세 이상 일반인과 65세 미만의 특정 장애인들에게 의료비를 지원하는 국가 의료보험 제도인 ‘메디케어(Medicare)’ 당뇨·교정 신발로 승인을 받은 바 있다.
현재 뉴욕과 LA를 비롯한 미국 각지에서 단독 매장을 운영 중이며, 올해 8월에는 미국 중부의 주요 도시인 시카고에도 첫 단독매장을 세우고 한국 브랜드의 명성을 높이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정의준 기자 디지털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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