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액스, 쿠사마 야요이 ‘호박(LPASG)’ 공동구매 진행
S문화 입력 2021-12-07 16:17
수정 2021-12-08 14:29
정의준 기자
아액스(AEX)가 쿠사마 야오이의 작품 중 하나인 ‘호박(LPASG) RED’을 공동구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일본 출신의 현대미술가 ‘쿠사마 야요이’는 최근 미술계에 중심에 서있는 작가 중 한 명으로 꼽히고 있다.
아액스는 미술품 풀랫폼을 구축, NFT기술을 적용해 디지털 증명을 발행하고, 이를 기반으로 분할 거래를 하는 아트테크 거래소로 실물미술품의 소유권이 포함된 단 1개의 NFT를 발행하고, 그 자산을 분할하여 가치를 훼손시키지 않는 방법으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가치증명 과정에 아액스옥션에서 굿즈, 렌탈, 에디션 등으로 또 다른 수익 창출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아액스에서는 다양한 작품 연예인들과의 협업 콜라보를 준비하고 있으며, 희소성 있는 작품 NFT와의 활성화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정의준 기자 디지털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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