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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플랫폼 '페스티벌온', 기술신용평가 TI-3단계 등급 선정

S경제 입력 2022-11-30 11:02 수정 2022-11-30 12:46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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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티벌온(대표 김재한)이 기술신용평가(TCB)에서 상위 단계인 'TI-3단계 등급'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가공인신용평가기관인 나이스 디엔비가 기술사업화를 통해 발생할 수 있는 기술적 가액·등급 또는 점수 등으로 평가하고, 기술력을 중심으로 기업의 기술성, 권리성, 시장성,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평가하는 기술력 인증제도이다.


업체는 기술신용평가에서 TI-3등급을 획득, 혁신기술역량을 갖춘 기업임을 인증 받았다고 설명했다. TI-3등급은 코스닥 특례 상장 조건에 해당할 만큼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에게 주어지는 등급이다.


이번 평가를 받은 페스티벌온의 '위치기반 버티컬 플랫폼'은 내년 2월 출시 예정인 '내 손 안의 소통하는 페스티벌 큐레이터 온프렌즈'를 개발해나가는 과정에서 도입 예정인 출원 특허를 중점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IP강소기업으로 발전해나가기 위해 특허 출원 11건, 등록 특허 1건 등 지식재산권 위주의 기술 개발을 위해 중점을 두고 있는 것이 큰 요소로 작용했다고 전했다.


김재한 페스티벌온 대표는 "이제 시작이지만 이번 평가가 투자유치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며 ”제품 개발에 좀 더 만전을 기하여 출시하는 것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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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준 기자 디지털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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