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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롬, 'CES 2023'에서 1000대 규모 LOI 계약 체결

S경제 입력 2023-02-02 08:16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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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 울트라소닉테크(대표 최성호)가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인 CES에 참가해 자사의 키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셰프롬의 초음파식기세척기를 성공적으로 소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로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올해 CES 행사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의 예상보다 많은 약 115,000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행사에 한국 기업들은 총 550여 곳이 참여했으며, 셰프롬은 혁신적인 제품 및 기술력을 가진 스타트업 기업들이 참가할 수 있는 유레카 파크에서 초음파식기세척기를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세프롬의 초음파식기세척기는 미생물 베이스의 친환경 세제를 미량 사용해 1초당 약 3만 회의 초음파를 통해 식기류를 세척하는 신기술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미국‧두바이‧대만 등의 바이어와 제품 1000대 규모의 LOI 계약을 체결했다.


최성호 셰프롬 대표는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에서 좋은 성과를 낸 것에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셰프의 입장으로 설계해 주방에서 일하는 모든 이들이 편안함과 안전함을 추구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CES 2023’에는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비롯해 국내 재계 주요 인사들이 참여해 국내 스타트업의 동향을 파악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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