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삼협회가 인삼 소비 촉진을 위한 행사를 오는 31일부터 사흘간 하나로마트 서울양재점을 포함한 전국 15개 농협하나로판매장과 11개 인삼농협판매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삼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 지원을 위해 한국인삼협회(회장 반상배)가 농협경제지주와 인삼자조금관리위원회가 함께 주최하며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올해 출시된 봄햇수삼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협회 관계자는 “인삼을 봄철에 섭취할 경우 체력과 기운을 보충해 피로를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며 “감기 등 호흡기 질환 유행하는 시기적 특성상 면역력 강화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인삼 소비 촉진 행사 판매처는 한국인삼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정의준 기자 디지털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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