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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트랙, 기업정보 관리 플랫폼 ‘질링스’와 MOU체결

S경제 입력 2023-06-08 07:57 수정 2023-06-12 09:20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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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재무관리 솔루션 ‘OKCEO’의 운영사 핀테크 스타트업 넘버트랙(공동대표 문지성, 이우연)이 기업정보 관리 플랫폼 ‘질링스(대표 양홍석)’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소·스타트업을 위한 재무 관리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넘버트랙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기업 재무관리 솔루션 ‘OKCEO’와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등 정부보증대출을 돕는 FIIN 서비스를 운영하는 핀테크 스타트업으로 매출, 비용, 계좌잔고 등 흩어져 있는 기업의 재무정보를 한 곳에서 모아보고 미래현금흐름 예측, 자금조달 지원을 통해 스타트업의 재무관리를 돕고 있다.

특히 기업들은 넘버트랙의 AI 기술과 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해 현금 흐름을 정확하게 예측함으로써 정보에 입각한 의사 결정을 내리고 기업의 부도 위험을 줄이고 자금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질링스는 흩어져있는 기업정보를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는 기업정보 관리 플랫폼으로 성과보고, 매출 분석, 회사 소개 페이지 관리 등 업무를 자동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플러그인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재무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스타트업이 자금 및 비용을 쉽고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 클라우드 기반의 재무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문지성 넘버트랙 대표는 “이번 MOU를 통해 넘버트랙의 AI기반 재무관리서비스와 질링스의 자동화 툴을 결합해 많은 스타트업과 소기업들이 효율적으로 재무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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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준 기자 디지털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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