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23일 오후 2시 30경 평화로운 작은 섬마을 초등학생들의 하교시간 느닷없이 시작된 굉음과 거센불길이 섬을 뒤덮었다.
선전포고도 없이 시작된 북한군의 포격은 군부대와 민간인 거주구역을 가리지 않고 떨어졌다.
인천광역시 옹진군 연평도를 휩쓴 비극적인 역사는 그렇게 시작됐다.
[기획=디지털본부]
정의준 기자 디지털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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