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중국원양자원 등 중국기업주 강세
증권 입력 2015-06-17 09:27
수정 2015-06-18 09:23
연승 기자
별다른 호재가 없음에도 등락 폭 큰 종목의 대명사인 중국주들이 강세다.
17일 9시18분 현재 국내 상장된 중국기업인 중국원양자원(900050)은 전날 대비 16.26% 오른 3,825원에 거래중이다. 이 밖에도 웨이포트(900130)(5.365%), 씨케이에이치(900120)(3.65%), 글로벌에스엠(900070)(3.16%), 차이나그레이트(900040)(2.44%), 차이나하오란(900090)(2.15%) 등 중국기업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 시장 전문가는 "가격제한폭이 15%였을 때도 특별한 모멘텀이 없이 중국국적주들이 등락을 거듭해왔다"며 "가격제한폭이 30%까지 확대된 상황에서도 이 같은 패턴은 반복될 것이어서 급락에 따른 대비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연승기자 yeonvic@sed.co.kr
17일 9시18분 현재 국내 상장된 중국기업인 중국원양자원(900050)은 전날 대비 16.26% 오른 3,825원에 거래중이다. 이 밖에도 웨이포트(900130)(5.365%), 씨케이에이치(900120)(3.65%), 글로벌에스엠(900070)(3.16%), 차이나그레이트(900040)(2.44%), 차이나하오란(900090)(2.15%) 등 중국기업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 시장 전문가는 "가격제한폭이 15%였을 때도 특별한 모멘텀이 없이 중국국적주들이 등락을 거듭해왔다"며 "가격제한폭이 30%까지 확대된 상황에서도 이 같은 패턴은 반복될 것이어서 급락에 따른 대비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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