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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큐브벤처스, 옴니채널 개인화 플랫폼 업체 ‘데이블’에 3억원 투자

산업·IT 입력 2015-06-22 15:39 박호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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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기업 투자사 케이큐브벤처스는 옴니채널 개인화 플랫폼 서비스 업체 ‘데이블’에 3억원을 투자했다고 22일 밝혔다.

데이블은 이번 투자와 함께 중소기업청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프로그램(TIPS)에도 선정돼 5억원의 정부 출연금을 포함, 총 8억원의 자금을 확보했다.

데이블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고객 데이터를 모아 이용자가 좋아할 만한 상품과 콘텐츠를 다양한 형태로 제공하는 옴니채널 개인화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고객이 원하는 시점에 고객이 필요한 상품과 콘텐츠를 여러 채널에서 제공함으로써 체류시간과 구매 전환율을 높이는 국내 최초 온오프라인 통합 개인화 서비스를 표방한다.

상반기 중 옴니채널 개인화 플랫폼 구축을 완료하고 하반기엔 실제 고객사 서비스에 상용화 할 계획이다. 데이블 관계자는 “향후 추천, 마케팅, 광고 등 검색과 빅데이터 분석, 개인화 기술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로 서비스 확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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