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김천시-생명의숲과 ‘공존의 숲' MOU체결
산업·IT 입력 2015-06-24 13:57
김민정 기자
유한킴벌리는 김천시, 생명의숲 국민운동과 함께 ‘지역 공존의 숲’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10년간 공존의 숲 대상 지역의 산림을 관리하고 시설물을 정비하는 등 지역주민을 위한 산림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최규복 유한킴벌리 사장은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공존의 숲을 보다 진화된 사회공헌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한킴벌리의 ‘공존의 숲’은 숲과 사람의 공존이라는 비전 아래 사람들이 자연과 쉽게 만나고 숲의 가치를 제대로 알 수 있도록 지역 사회에 숲을 조성하는 장기 사업이다. 현재 추진하고 있는 공존의 숲은 서울의 남산 숲, 김천과 대전의 시유림과 국유림 일대다. 남산 숲의 경우 건강한 생태계 복원과 경제적 지속성을 위한 지속가능산림으로 조성되며 김천과 대전의 경우 탄소흡수량을 증대시킬 수 있는 탄소상쇄산림으로 조성된다.
김민정기자 jeong@sed.co.kr
최규복 유한킴벌리 사장은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공존의 숲을 보다 진화된 사회공헌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한킴벌리의 ‘공존의 숲’은 숲과 사람의 공존이라는 비전 아래 사람들이 자연과 쉽게 만나고 숲의 가치를 제대로 알 수 있도록 지역 사회에 숲을 조성하는 장기 사업이다. 현재 추진하고 있는 공존의 숲은 서울의 남산 숲, 김천과 대전의 시유림과 국유림 일대다. 남산 숲의 경우 건강한 생태계 복원과 경제적 지속성을 위한 지속가능산림으로 조성되며 김천과 대전의 경우 탄소흡수량을 증대시킬 수 있는 탄소상쇄산림으로 조성된다.
김민정기자 jeo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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