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백종원, 꽁치통조림요리법 "튀김가루 묻혀 튀기기"… 1400원의 기적
입력 2015-07-08 09:27
스포츠한국 이슈팀 기자
집밥 백선생 백종원, 꽁치통조림요리법 "튀김가루 묻혀 튀기기"… 1400원의 기적
'집밥 백선생' 백종원이 꽁치통조림요리법 선보여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 8회에는 생선 요리에 도전하는 윤상, 김구라, 박정철 손호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은 "진짜 생선으로는 어려우니까 생선 통조림으로 하는 요리를 알려주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백종원은 "통조림을 이용해도 먹는 사람이 모르게 하면 된다"며 "우리 방송을 열심히 안보면 알 수가 없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통조림 생선은 뼈도 다 으깨져서 목에 걸릴 일도 없어 매우 좋다"고 덧붙였다.
백종원은 체에 물기를 거른 꽁치와 고등어에 튀김가루를 묻혀 튀기기 시작했다.
백종원은 "만약 생물로 했다면 집안 가득 냄새도 배지만, 이미 한 번 익혀져 있기 때문에 불조절을 고민할 필요가 없다"라며 통조림 생선의 장점을 말했다.
백종원의 요리를 맛본 윤상은 "비린내, 연기가 없고 대신 맛있는 냄새가 난다"라며 놀라움을 표했고, 김구라는 "이 통조림 1,400원 짜린데 정말 대단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종원은 통조림 구이에 이어 진간장과 맛술, 생강을 이용해 육수를 제조해 '일식 스타일 꽁치 간장조림'을 만들었다.
그는 육수와 함께 식용유를 부어 꽁치를 졸이기 시작했고 이에 대해 패널들은 "진짜 꽁치조림 같다"며 그의 요리 레시피를 극찬했다.
이어 꽈리고추를 통조림에 넣은 백종원은 "꽈리고추가 없으면 마늘쫑을 넣으면 된다"고 팁을 전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빨간 고추를 넣으며 3색이 돋보이는 꽁치 간장조림을 완성했다.
스포츠한국 이슈팀 enter@hankooki.com
'집밥 백선생' 백종원이 꽁치통조림요리법 선보여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 8회에는 생선 요리에 도전하는 윤상, 김구라, 박정철 손호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은 "진짜 생선으로는 어려우니까 생선 통조림으로 하는 요리를 알려주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백종원은 "통조림을 이용해도 먹는 사람이 모르게 하면 된다"며 "우리 방송을 열심히 안보면 알 수가 없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통조림 생선은 뼈도 다 으깨져서 목에 걸릴 일도 없어 매우 좋다"고 덧붙였다.
백종원은 체에 물기를 거른 꽁치와 고등어에 튀김가루를 묻혀 튀기기 시작했다.
백종원은 "만약 생물로 했다면 집안 가득 냄새도 배지만, 이미 한 번 익혀져 있기 때문에 불조절을 고민할 필요가 없다"라며 통조림 생선의 장점을 말했다.
백종원의 요리를 맛본 윤상은 "비린내, 연기가 없고 대신 맛있는 냄새가 난다"라며 놀라움을 표했고, 김구라는 "이 통조림 1,400원 짜린데 정말 대단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종원은 통조림 구이에 이어 진간장과 맛술, 생강을 이용해 육수를 제조해 '일식 스타일 꽁치 간장조림'을 만들었다.
그는 육수와 함께 식용유를 부어 꽁치를 졸이기 시작했고 이에 대해 패널들은 "진짜 꽁치조림 같다"며 그의 요리 레시피를 극찬했다.
이어 꽈리고추를 통조림에 넣은 백종원은 "꽈리고추가 없으면 마늘쫑을 넣으면 된다"고 팁을 전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빨간 고추를 넣으며 3색이 돋보이는 꽁치 간장조림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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