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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급등세에 부담 이틀째 연속 하락

증권 입력 2015-07-21 10:14 박성호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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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027390)가 이틀째 연속 하락세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2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10시 7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4.62%(8,000원) 내린 16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세청이 서울시내 2개 대기업 면세점 신규사업자로 HDC신라와 한화갤러리아를 선정했다고 발표한 10일부터 5거래일 연속 상승한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20일부터 급등세에 대한 차익실현 매물이 등장하면서 이틀 연속 하락하고 있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면세점 사업자 선정과 관련해 한화갤러리아 이상 주가 승승에 대한 미공개정보 이용 혐의 등을 두고 조사에 착수했으며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현재 단기과역 종목으로 지정돼 있다.

박성호기자 junpar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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