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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8월 부산 ‘동래 꿈에그린’ 분양

부동산 입력 2015-07-22 13:57 신희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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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이 부산 동래구 낙민동 133-3번지에 들어설 ‘동래 꿈에그린’을 다음달 분양한다. 지하 2층~최고 49층 4개동에 전용면적 84㎡ 732가구로 구성된다. 부산지하철 4호선 낙민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1·4호선 환승역인 동래역, 1·3호선 환승역인 연산역과도 가깝다.

인근에 복선전철인 동해남부선의 동래역(2016년 개통 예정)이 위치한다. 인근에 동래고와 사직고, 동래여고 등 명문학군이 조성돼 있고 홈플러스·메가마트 등 쇼핑시설도 가까운 편이다. 단지 인근에는 약 14km 규모의 온천천 시민공원이 조성 예정인 수민어울공원과도 가까워 도심 속 풍부한 녹지공간을 누릴 수 있다는 게 한화건설 설명이다.

홍보관은 해운대구 센텀시티 내 센텀큐빌딩 2층에 위치한다. 모델하우스는 부산시 해운대구 무동 1129-7에 문을 열 예정이다. 문의 : 1899-6400

신희철기자 hcshi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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