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생태·문화관광 체험 상품 나라장터에서 구매하세요”
입력 2015-07-22 14:52
부산=조원진 기자
부산 기장군과 부산지방조달청은 27일 오전 11시30분 군청사 브리핑룸에서 ‘기장군 생태·문화관광 체험학습 서비스 판매·홍보 협력 협약’을 부산 최초로 체결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규석 기장군수, 김상규 조달청장, 정영옥 부산지방조달청장 등 30여명이 참석한다.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재되는 기장군 ‘생태·문화관광 체험학습’ 상품은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이용 가능한 상품들로서 어촌체험학습코스, 해양생태탐방코스, 문화예절함양코스 등 3가지이다.
공수어촌체험마을에서 후릿그물을 이용한 고기잡이 체험, 정관박물관에서 삼국시대 옷 입어보기, 국립수산과학관의 바다생물교실체험, 기장문화예절학교의 공예체험, 고리원자력 홍보관의 에너지 발전체험 등의 다양한 현장체험활동 및 관광명소 답사 등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각 상품 코스마다 바다해설사,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하기 때문에 교육 효과가 높고 비용도 저렴(1인 5,500원~2만2,000원)하다.
기장군은 이번 조달청과의 협업을 통해 풍부한 관광자원을 대외에 홍보함으로써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제고 하고 지역주민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앞으로 농촌체험 및 동부산 관광단지와 연계한 쇼핑관광 등의 신규여행상품을 계속 개발해 관광도시로서의 면모를 확고히 다지고 지역경제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co.kr
이날 협약식에는 오규석 기장군수, 김상규 조달청장, 정영옥 부산지방조달청장 등 30여명이 참석한다.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재되는 기장군 ‘생태·문화관광 체험학습’ 상품은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이용 가능한 상품들로서 어촌체험학습코스, 해양생태탐방코스, 문화예절함양코스 등 3가지이다.
공수어촌체험마을에서 후릿그물을 이용한 고기잡이 체험, 정관박물관에서 삼국시대 옷 입어보기, 국립수산과학관의 바다생물교실체험, 기장문화예절학교의 공예체험, 고리원자력 홍보관의 에너지 발전체험 등의 다양한 현장체험활동 및 관광명소 답사 등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각 상품 코스마다 바다해설사,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하기 때문에 교육 효과가 높고 비용도 저렴(1인 5,500원~2만2,000원)하다.
기장군은 이번 조달청과의 협업을 통해 풍부한 관광자원을 대외에 홍보함으로써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제고 하고 지역주민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앞으로 농촌체험 및 동부산 관광단지와 연계한 쇼핑관광 등의 신규여행상품을 계속 개발해 관광도시로서의 면모를 확고히 다지고 지역경제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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