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고(故) 은비 리세 1주기…아이비 김범수 등 추모 음원 발매
입력 2015-08-31 10:07
스포츠한국 장서윤 기자
[스포츠한국 장서윤기자]걸그룹 레이디스코드가 멤버 고(故) 은비와 리세의 1주기 기일을 맞아 추모 음원을 발매한다.
31일 레이디스코드의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는 오는 9월 3일(은비)과 7일(리세)의 기일을 맞아 소속 가수들이 음원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3일에는 김범수 아이비 한희준 럼블피쉬 선우가 함께 부른 레이디스코드의 '아임 파인 땡큐(I'm Fine Thank You)'가, 7일에는 레이디스코드 멤버 소정, 애슐리, 주니가 준비한 신곡 '아파도 웃을래' 음원이 각각 공개되는 것.
3일과 7일에는 팬들과 멤버들, 소속사 직원들이 함께 두 사람이 잠든 추모공원도 찾을 예정이다.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별도의 추모 행사는 진행하지 않고 레이디스코드를 아끼는 팬들과 함께 은비와 리세가 있는 추모 공원에 들를 예정"이라고 전했다.
레이디스코드는 지난해 9월 3일 영동고속도로에서 이동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멤버 은비와 리세가 안타깝게 세상을 등졌다.
스포츠한국 장서윤 기자 ciel@sportshankook.co.kr
31일 레이디스코드의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는 오는 9월 3일(은비)과 7일(리세)의 기일을 맞아 소속 가수들이 음원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3일에는 김범수 아이비 한희준 럼블피쉬 선우가 함께 부른 레이디스코드의 '아임 파인 땡큐(I'm Fine Thank You)'가, 7일에는 레이디스코드 멤버 소정, 애슐리, 주니가 준비한 신곡 '아파도 웃을래' 음원이 각각 공개되는 것.
3일과 7일에는 팬들과 멤버들, 소속사 직원들이 함께 두 사람이 잠든 추모공원도 찾을 예정이다.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별도의 추모 행사는 진행하지 않고 레이디스코드를 아끼는 팬들과 함께 은비와 리세가 있는 추모 공원에 들를 예정"이라고 전했다.
레이디스코드는 지난해 9월 3일 영동고속도로에서 이동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멤버 은비와 리세가 안타깝게 세상을 등졌다.
스포츠한국 장서윤 기자 ciel@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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