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광주은행(은행장 김한)은 추석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소재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신규자금 3,000억원의 ‘추석 중소기업 특별자금’을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광주은행은 또 3,000억원의 만기연장자금을 함께 편성해 기일이 도래한 대출금에 대해 차주가 원하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만기연장 해주기로 했다.
업체당 지원한도는 최고 30억원 이내이며, 금리는 신용도에 따라 한국은행 중소기업지원자금 차입(C2)시 최고 1.5%포인트까지 우대한다.
이번 추석 특별자금 대출로 지역 중소기업의 노무비나 체납임금 지급, 원자재 구매자금, 긴급결제자금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광주은행은 기대했다.
광주=김선덕기자 sdkim@sed.co.kr
광주은행은 또 3,000억원의 만기연장자금을 함께 편성해 기일이 도래한 대출금에 대해 차주가 원하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만기연장 해주기로 했다.
업체당 지원한도는 최고 30억원 이내이며, 금리는 신용도에 따라 한국은행 중소기업지원자금 차입(C2)시 최고 1.5%포인트까지 우대한다.
이번 추석 특별자금 대출로 지역 중소기업의 노무비나 체납임금 지급, 원자재 구매자금, 긴급결제자금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광주은행은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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