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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불황에도 여행업계 8월 사상최대 실적

경제·사회 입력 2015-09-02 09:37 정훈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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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하나투어와 모두투어가 역대 8월 기준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하나투어 상품을 예약하고 해외여행을 떠난 사람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5% 늘어난 20만9,000여명이었다.

이는 창사이래 월간 최대를 기록했던 올해 1월(25만6,000명)에 이어 두번 째로 많은 수치다.

지난달 모두투어네트워크의 해외여행 수요도 창사 이래 8월 기준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8월 해외여행 송객은 12만6,000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무려 39.4% 증가했다.

정훈규기자 cargo29@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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