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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 복제약, 식약처 첫허가

산업·IT 입력 2015-09-07 17:02 수정 2015-09-07 19:04 SEN뉴스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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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 치료약 ‘브렌시스’… 이르면 올해말 출시
10개국 73개병원서 596명대상 임상3상 진행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첫 바이오시밀러 제품인 ‘브렌시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습니다.
브렌시스는 류마티스 관절염, 건선성 관절염 치료약입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약가 고시 등을 거쳐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브렌시스를 국내에 판매할 예정입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10개 국가 73개 병원에서 류마티스관절염 환자 596명을 대상으로 24주동안 임상 3상을 진행했습니다. 바이오시밀러는 특허가 만료된 바이오의약품을 동일한 효능으로 개발하는 복제의약품입니다. 오리지널의약품 가격보다 30% 정도 저렴한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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