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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앤앰, ‘죽주大고려문화축제’에서 공개방송 진행

경제·사회 입력 2015-10-21 12:30 윤경환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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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앤앰 케이블방송 프로그램인 ‘착한콘서트’와 ‘쇼!3시봉’ 공개방송이 24일과 25일 제12회 죽산 죽주대(大)고려문화축제에서 열린다.

‘착한콘서트’는 24일 행사 축제 개막식 축하무대로 꾸려진다. 가수 나비가 사회를 맡는 가운데 6인조 걸그룹 달샤벳(사진), 혼성 락그룹 제이모닝, 투맥스, 권인하, 숙행 등이 출연한다.

‘쇼!3시봉’ 공개방송은 25일 폐막식에 진행된다. 방송인 맹영기와 신경림이 사회를 맡으며 가수 오승근, 한혜진, 김연자, 신인 걸그룹 바바 등 총 9개 팀이 나온다.

‘착한콘서트’와 ‘쇼!3시봉’ 공개방송은 각각 11월22일 오후 9시30분, 11월12일 오후 3시에 씨앤앰 지역채널 채널1을 통해 녹화 방송된다.

류종문 씨앤앰미디어원 PD는 “‘의미 있는 지역행사에 씨앤앰 프로그램들이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윤경환기자 ykh22@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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