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화가 송새벽 "수지는 현장의 꽃… 실물 보고 놀랐다" 이런 느낌?
입력 2015-10-29 14:21
스포츠한국 이슈팀 기자
도리화가 송새벽 "수지는 현장의 꽃… 실물 보고 놀랐다" 이런 느낌?
배우 송새벽이 영화 '도리화가'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배수지의 미모를 칭찬했다.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CGV에서 열린 영화 '도리화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배우 류승룡, 수지, 송새벽 그리고 이종필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송새벽은 "이번에 배수지 씨를 처음 봤다"면서 입을 열었다.
그는 "의상을 입고 분장을 했는데도 정말 예뻐서 '진채선 역을 하기엔 너무 예쁘지 않나' 싶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송새벽은 "도리화가가 복숭아꽃, 자두꽃을 의미한다"며 "수지 씨가 우리 현장의 꽃이었다. 굉장히 잘 어울렸다"고 수지의 미모를 극찬했다.
영화 '도리화가'는 1867년 여자는 판소리를 할 수 없었던 시대, 운명을 거슬러 소리의 꿈을 꾸었던 조선 최초의 여류소리꾼 진채선(배수지)과 그녀를 키워낸 스승 신재효(류승룡)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11월 25일 개봉 예정.
스포츠한국 이슈팀 enter@hankooki.com
배우 송새벽이 영화 '도리화가'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배수지의 미모를 칭찬했다.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CGV에서 열린 영화 '도리화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배우 류승룡, 수지, 송새벽 그리고 이종필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송새벽은 "이번에 배수지 씨를 처음 봤다"면서 입을 열었다.
그는 "의상을 입고 분장을 했는데도 정말 예뻐서 '진채선 역을 하기엔 너무 예쁘지 않나' 싶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송새벽은 "도리화가가 복숭아꽃, 자두꽃을 의미한다"며 "수지 씨가 우리 현장의 꽃이었다. 굉장히 잘 어울렸다"고 수지의 미모를 극찬했다.
영화 '도리화가'는 1867년 여자는 판소리를 할 수 없었던 시대, 운명을 거슬러 소리의 꿈을 꾸었던 조선 최초의 여류소리꾼 진채선(배수지)과 그녀를 키워낸 스승 신재효(류승룡)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11월 25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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