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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금, 업종대표주 쇼핑행진… “순매수여력 충분”

증권 입력 2015-11-26 18:50 SEN뉴스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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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을 비롯한 연기금이 연말 증시를 떠받치며 ‘구원투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연기금은 지난 17∼2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7거래일 연속 순매수기조를 이어가며 주식 5,894억원 어치를 쇼핑했습니다.
연기금은 순매수 기간 업종 대표주를 골고루 바구니에 담았습니다.
순매수액 1위 종목은 삼성전자가 차지했습니다. 이어 LG화학, 한미약품, SK이노베이션, 아모레퍼시픽 등 순으로 연기금의 ‘러브콜’을 받았습니다.
전문가들은 연기금의 국내 주식 편입 목표비중을 감안하면 올해 4분기에만 4조원 이상의 여력이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당분간 연기금을 위주로 기관투자자의 순매수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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