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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평가 ‘카드 현금서비스 한도소진’ 안본다

금융 입력 2015-11-30 19:55 SEN뉴스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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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일부터 개인신용평가를 할때 신용카드 현금서비스 한도소진율을 제외하는 방향으로 개인신용평가 관행이 개선됩니다.
현금서비스 한도소진율은 카드 소비자가 한달간 이용가능한 한도 대비 이용액의 비율입니다. 신용조회회사는 그동안 개인 신용등급을 산정할 때 현금서비스 한도소진율이 높을수록 신용등급 산정시 낮은 평점을 부여했습니다. 그러나 이같은 신용평가 방식은 소비자가 현금서비스 이용한도를 일부러 낮게 설정한 경우에도 한도소진율이 그대로 신용평가에 반영됐다는 점에서 현금서비스 한도소진율을 개인신용평가에 활용하는 것이 문제가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다만, 현금서비스 이용액은 여전히 신용등급 산정에 반영되는 만큼 우량 신용등급을 유지하려면 과도한 현금서비스 이용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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