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미분양 3개월째 감소… ‘준공후 미분양’은 증가
부동산 입력 2016-04-26 18:33
수정 2016-04-26 19:09
SEN뉴스 기자
3월 미분양 5만3,845가구… 전달대비 2.3% 감소
준공후 미분양, 1.0% 증가한 1만518가구
수도권 미분양 6.7% 감소… 지방 1.4% 증가
전국 미분양주택이 3개월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악성으로 분류되는 준공후 미분양은 증가세로 돌아서 주택시장에 경고음이 울리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말 전국 미분양은 5만3,845가구로 2월보다 2.3% 감소했습니다. 미분양 주택은 지난 12월 이후 3개월째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그러나 준공후 미분양은 1만518가구로 전달보다 1.0% 증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의 미분양은 2만3,300가구로 전달보다 6.7% 줄었고, 지방은 3만545호로 1.4% 늘었습니다.
준공후 미분양, 1.0% 증가한 1만518가구
수도권 미분양 6.7% 감소… 지방 1.4% 증가
전국 미분양주택이 3개월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악성으로 분류되는 준공후 미분양은 증가세로 돌아서 주택시장에 경고음이 울리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말 전국 미분양은 5만3,845가구로 2월보다 2.3% 감소했습니다. 미분양 주택은 지난 12월 이후 3개월째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그러나 준공후 미분양은 1만518가구로 전달보다 1.0% 증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의 미분양은 2만3,300가구로 전달보다 6.7% 줄었고, 지방은 3만545호로 1.4% 늘었습니다.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