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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LG정수기, 인도서 통했다… 판매량 50% 증가

산업·IT 입력 2016-05-25 19:08 SEN뉴스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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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정수기, 인도서 통했다… 판매량 50% 증가
LG, 정수기 사업전략국 인도서 시장공략 강화
노이다 공장 생산라인 구축… 관리 인력 40% 늘려
뉴델리등 인도 전역서 이벤트… 하반기 신제품 공개


LG전자가 현지 맞춤형 정수기로 인도 시장을 사로잡았습니다. 올 1분기 판매량이 작년 동기 대비 50% 이상 증가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식수 공급 사정이 좋지 못한 인도를 정수기 사업 전략국가 중 하나로 정해 현지 공략을 강화했고, 중산층 고객을 중심으로 정수기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고객의 요구를 신속히 반영하고 물류비를 줄이기 위해 인도 노이다 공장에 정수기 생산라인을 구축하는 한편 설치·사후관리 인력을 40% 늘렸습니다. 현지 수질을 고려해 정수 성능을 높인 정수기에는 박테리아, 바이러스, 중금속 냄새를 없애 주는 5단계 필터 시스템을 적용했습니다.

LG전자는 뉴델리, 뭄바이 등 인도 전역에서 정수기 체험 이벤트와 보상 판매를 벌이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미네랄 필터, 자외선(UV) 살균 기능을 추가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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