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증권사, CMA금리 내려… 기준금리에 ‘즉각 반응’
증권 입력 2016-06-10 19:59
수정 2016-06-10 20:07
SEN뉴스 기자
삼성증권 CMA금리 0.25%포인트 낮춰… 연1.1%
한국투자·NH투자·현대증권도 CMA금리 내려
다른 증권사도 13일까지 상품금리 하향 예상
증권사들이 종합자산관리계좌, CMA 등 단기상품의 금리를 줄줄이 내리고 있습니다.
어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 수준으로 내린 데 따른 겁니다. 삼성증권은 기준금리가 인하되자마자 개인·법인 환매조건부채권형 CMA 금리를 연 1.35%에서 1.10%로 0.25%포인트 내렸습니다.
한국투자증권도 개인·법인 RP형 CMA 금리를 연 1.15%로, NH투자증권은 연 1.10%로 낮췄습니다. 또 현대증권은 RP형 CMA 금리를 연 1.40%에서 1.15%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아직 금리를 조정하지 않은 다른 증권사들도 늦어도 13일까지 모두 단기상품 금리를 낮출 것으로 보입니다. 대신증권과 미래에셋대우는 CMA 금리를 13일부터 0.25%포인트 낮춰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한국투자·NH투자·현대증권도 CMA금리 내려
다른 증권사도 13일까지 상품금리 하향 예상
증권사들이 종합자산관리계좌, CMA 등 단기상품의 금리를 줄줄이 내리고 있습니다.
어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 수준으로 내린 데 따른 겁니다. 삼성증권은 기준금리가 인하되자마자 개인·법인 환매조건부채권형 CMA 금리를 연 1.35%에서 1.10%로 0.25%포인트 내렸습니다.
한국투자증권도 개인·법인 RP형 CMA 금리를 연 1.15%로, NH투자증권은 연 1.10%로 낮췄습니다. 또 현대증권은 RP형 CMA 금리를 연 1.40%에서 1.15%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아직 금리를 조정하지 않은 다른 증권사들도 늦어도 13일까지 모두 단기상품 금리를 낮출 것으로 보입니다. 대신증권과 미래에셋대우는 CMA 금리를 13일부터 0.25%포인트 낮춰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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