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개장 3년 코넥스 시가총액 11배 뛴 5조 돌파
증권 입력 2016-06-29 19:08
SEN뉴스 기자
상장기업 124곳·시가총액 5조1,722억원 달해
개장일보다 기업수 5.9배·시총 11배로 늘어
정보통신·바이오기업이 66개사로 절반 넘어
개장후 일평균 거래대금 7.2배·거래량 3.3배
창업 초기 중소·벤처기업 전용주식시장인 코넥스가 다음달 1일 개장 3주년을 맞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 코넥스 상장기업은 124곳으로 시가총액은 5조1,722억원에 달합니다. 개장일인 2013년 7월 1일보다 기업 수는 5.9배, 시가총액은 11배 규모로 늘어났습니다. 기술 혁신형 중소기업이 주류를 이루는 시장 특성상 정보통신(IT)과 바이오 업종 기업이 66개사(53%)로 절반이 넘습니다.
거래규모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올해 일평균 거래대금은 28억1000만원으로 개장 첫해 대비 7.2배로 증가했습니다. 하루 거래량은 20만2,000주로 3년 전의 3.3배 수준입니다.
개장일보다 기업수 5.9배·시총 11배로 늘어
정보통신·바이오기업이 66개사로 절반 넘어
개장후 일평균 거래대금 7.2배·거래량 3.3배
창업 초기 중소·벤처기업 전용주식시장인 코넥스가 다음달 1일 개장 3주년을 맞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 코넥스 상장기업은 124곳으로 시가총액은 5조1,722억원에 달합니다. 개장일인 2013년 7월 1일보다 기업 수는 5.9배, 시가총액은 11배 규모로 늘어났습니다. 기술 혁신형 중소기업이 주류를 이루는 시장 특성상 정보통신(IT)과 바이오 업종 기업이 66개사(53%)로 절반이 넘습니다.
거래규모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올해 일평균 거래대금은 28억1000만원으로 개장 첫해 대비 7.2배로 증가했습니다. 하루 거래량은 20만2,000주로 3년 전의 3.3배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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