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하늘 날아 배달… 드론 음식배달 첫 성공
입력 2016-07-25 18:28
수정 2016-07-25 19:28
SEN뉴스 기자
美 네바다주서 1.6㎞ 비행 샌드위치등 배달
美당국 허용받은 첫 상공 배달… “드론 확대”
아마존·구글 등 미국 기업들 자체 드론 개발중
미국에서 처음으로 드론을 이용한 음식 배달이 이뤄졌습니다.
편의점 체인인 세븐일레븐은 현지시각 지난 11일 네바다주 중소도시 리노에서 치킨 샌드위치와 도넛, 커피, 차가운 음료 등을 보온·보랭이 가능한 상자에 담아 1.6km 떨어진 한 가정집에 배달했습니다. 이번 배달은 시험용이 아니라 미 당국의 허가를 받은 상용 서비스여서 인구 밀도가 낮은 소도시와 농촌을 중심으로 미국 내 드론 배달이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에서는 현재, 아마존, 구글 등 다른 미국 기업들도 자체 드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美당국 허용받은 첫 상공 배달… “드론 확대”
아마존·구글 등 미국 기업들 자체 드론 개발중
미국에서 처음으로 드론을 이용한 음식 배달이 이뤄졌습니다.
편의점 체인인 세븐일레븐은 현지시각 지난 11일 네바다주 중소도시 리노에서 치킨 샌드위치와 도넛, 커피, 차가운 음료 등을 보온·보랭이 가능한 상자에 담아 1.6km 떨어진 한 가정집에 배달했습니다. 이번 배달은 시험용이 아니라 미 당국의 허가를 받은 상용 서비스여서 인구 밀도가 낮은 소도시와 농촌을 중심으로 미국 내 드론 배달이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에서는 현재, 아마존, 구글 등 다른 미국 기업들도 자체 드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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