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증시 반등… 2,000선 탈환은 실패
증권 입력 2016-09-13 18:30
수정 2016-09-13 18:52
SEN뉴스 기자
코스피지수 0.40% 오른 1,999.36에 거래 마감
장초반 2,000선 회복… 기관 매도세에 상승폭 줄어
기관 6,823억 순매도… 개인·외국인은 순매수
삼성전자 4.23% 상승… 시총 상위종목 대부분 올라
코스닥지수 1.11% 오른 660.15에 거래 마감
코스피가 미국 기준금리 인상 우려 완화로 반등했지만 2,000선을 되찾진 못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0.40% 오른 1,999.36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장 초반 2,000선을 회복하며 출발했지만 기관의 매도 공세에 상승폭이 줄어들었습니다.
기관은 6,823억원어치를 팔아치웠고 개인은 2,979억원, 외국인은 2,427억원을 사들였습니다.
전날 7% 가까이 급락했던 대장주 삼성전자는 4.23% 올라 150만원대를 회복했습니다. 나머지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한국전력과 아모레퍼시픽 등을 제외하고 대부분 올랐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1.11% 오른 660.15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장초반 2,000선 회복… 기관 매도세에 상승폭 줄어
기관 6,823억 순매도… 개인·외국인은 순매수
삼성전자 4.23% 상승… 시총 상위종목 대부분 올라
코스닥지수 1.11% 오른 660.15에 거래 마감
코스피가 미국 기준금리 인상 우려 완화로 반등했지만 2,000선을 되찾진 못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0.40% 오른 1,999.36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장 초반 2,000선을 회복하며 출발했지만 기관의 매도 공세에 상승폭이 줄어들었습니다.
기관은 6,823억원어치를 팔아치웠고 개인은 2,979억원, 외국인은 2,427억원을 사들였습니다.
전날 7% 가까이 급락했던 대장주 삼성전자는 4.23% 올라 150만원대를 회복했습니다. 나머지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한국전력과 아모레퍼시픽 등을 제외하고 대부분 올랐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1.11% 오른 660.15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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