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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야3당 “朴대통령 제안 거부…12일 집회 참여”

경제·사회 입력 2016-11-09 18:26 수정 2016-11-09 18:50 SEN뉴스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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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3당 대표, 12일 촛불집회 합류 등 6개항 합의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명명… 특검·국조 추진

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정의당 등 야 3당은 “국회 추천 총리를 수용하겠다”는 박근혜 대통령의 전날 제안에 대해 “일고의 가치가 없다”며 거부했습니다. 또 오는 12일 ‘민중총궐기 집회’에도 적극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추미애, 국민의당 박지원, 정의당 심상정 등 야 3당 대표는 12일 촛불집회에 함께 합류하는 것을 포함한 6개 항목에 합의했습니다. 6개 합의항목은 △이번 사태를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명명 △12일 집회에 당력 집중해 적극 참여 △강력한 검찰수사 촉구와 동시에 별도 특검과 국정조사 신속 추진 △박 대통령의 제안이 일고의 가치가 없음을 확인 △상임위·예결위 통한 민생·국가안보 챙기기 △12일 이후 3당 대표 재회동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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