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 화성시서 자율주행차 상용화 시험
산업·IT 입력 2016-12-12 18:30
수정 2016-12-12 18:56
박미라 기자
현대기아차·화성시, 자율주행차 V2X 운행 MOU
V2X, 무선통신 통해 교통·차량 등 정보교환 기술
현대·기아차, 화성시에 자율주행차 인프라 구축
현대·기아차가 화성시에서 자율주행차 상용화 시험에 나선다.
현대기아차와 화성시는 오늘 자율주행차 V2X 시험운행에 대한 MOU를 맺고, 자율주행 시험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V2X는 차량을 중심으로 무선 통신을 통해 각종 교통·도로상황·차량·보행자 정보를 교환하고 공유하는 기술로 자율주행차 시대의 핵심으로 꼽힙니다.
이번 MOU를 통해 현대·기아차는 화성시에 자율주행차 인프라를 구축하고, 시험 차량 운행 등 각종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화성시도 이에 필요한 교통 신호 정보와 시설물 구축 관련 행정 협조 등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V2X, 무선통신 통해 교통·차량 등 정보교환 기술
현대·기아차, 화성시에 자율주행차 인프라 구축
현대·기아차가 화성시에서 자율주행차 상용화 시험에 나선다.
현대기아차와 화성시는 오늘 자율주행차 V2X 시험운행에 대한 MOU를 맺고, 자율주행 시험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V2X는 차량을 중심으로 무선 통신을 통해 각종 교통·도로상황·차량·보행자 정보를 교환하고 공유하는 기술로 자율주행차 시대의 핵심으로 꼽힙니다.
이번 MOU를 통해 현대·기아차는 화성시에 자율주행차 인프라를 구축하고, 시험 차량 운행 등 각종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화성시도 이에 필요한 교통 신호 정보와 시설물 구축 관련 행정 협조 등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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