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개혁·통합의 새시대 위해 모든 것 바치겠다”
입력 2017-05-15 17:38
수정 2017-05-15 19:11
김혜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부, 함께 노력하자”…민주당에 주문
“나라다운 나라, 모두의 대통령 위해 모든 것 바칠 것”
문재인 대통령은 “당정이 긴밀하게 협력해서 국민에게 희망을 돌려드리고 개혁과 통합의 새로운 시대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중앙위원회에서 전병헌 정무수석이 대독한 메시지를 통해 “이 정부는 더불어민주당 정부이다. 국정성공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정권교체는 시작일 뿐, 앞으로 우리가 헤쳐나가고 새롭게 만들어야 할 과제가 많다”며 “우리 당은 집권여당이 됐고, 저는 우리 당의 가치와 철학을 국정운영에서 구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 제 모든 것을 바칠 것이다. 당이 앞장 서줄 것을 기대한다”며 “전 우리 모두의 대통령이 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다. 당이 뒷받침해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나라다운 나라, 모두의 대통령 위해 모든 것 바칠 것”
문재인 대통령은 “당정이 긴밀하게 협력해서 국민에게 희망을 돌려드리고 개혁과 통합의 새로운 시대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중앙위원회에서 전병헌 정무수석이 대독한 메시지를 통해 “이 정부는 더불어민주당 정부이다. 국정성공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정권교체는 시작일 뿐, 앞으로 우리가 헤쳐나가고 새롭게 만들어야 할 과제가 많다”며 “우리 당은 집권여당이 됐고, 저는 우리 당의 가치와 철학을 국정운영에서 구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 제 모든 것을 바칠 것이다. 당이 앞장 서줄 것을 기대한다”며 “전 우리 모두의 대통령이 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다. 당이 뒷받침해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혜영 기자 증권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미나 “전화받어” 챌린지, 민원 응대 공무원 보호 캠페인까지 확산
- 2 강원랜드, 2024년 강원랜드 멘토링 장학생 모집
- 3 전북개발공사 “익산 부송 데시앙 책임지고 준공”
- 4 [이슈플러스] “외국인 관광객 회복”…유통업계 기대감↑
- 5 휴니드, 강원권 정비지원센터 개소…“성과기반 군수지원체계 마련”
- 6 사모펀드發 상폐추진 봇물…‘커넥트웨이브’도 증시 떠난다
- 7 삼성전자, MSI 열리는 中 청두서 T1과 오디세이 체험 행사 열어
- 8 예스티, 1분기 영업익 25억…전년비 1,090% ↑
- 9 뉴패러다임, 생성형 AI 활용 실무·피칭 스킬업 교육 프로그램 성료
- 10 고금리에 4대 금융 카드사 실적 '희비'…신한·하나·국민은 선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