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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에 들어가는 규제비용 평균 2억원

경제·사회 입력 2017-05-26 17:10 수정 2017-05-26 18:45 김혜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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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기업, 3년 생존율은 불과 38% 그쳐
“창업기업 생존, 빠른 규정 정비에 달렸다”

창업에 들어가는 규제 비용이 평균 2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창업기업이 매출을 내기까지는 3년 이상, 손익분기점에 도달하기까지는 4년 가량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3년 생존율은 38%에 그쳤습니다.
이 같은 내용은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지난해 5월 창업기업 3만 5,000 곳을 조사한 결과입니다. 옴부즈만측은 창업기업을 저해하는 가장 큰 요인은 새로운 분야와 관련된 규정 정비가 늦다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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