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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400 눈앞...이틀 연속 최고치 경신

증권 입력 2017-06-27 17:21 수정 2017-06-27 19:02 김성훈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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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매도에도 개인 2,213억 매수로 지수 견인
“IT주 수익 부각·소비심리지수 상승 영향”

코스피가 오늘 어제보다 0.14% 오른 2,391.95에 장을 마치며 이틀 연속 종가 기준 최고치를 새로 썼습니다.
지수는 장중 2,397.14까지 올라 어제 기록한 장중 최고가를 가뿐히 넘어서며 2,400선에 한층 다가섰습니다.
기관이 3,284억원어치를 순매도 했지만 개인이 2,213억원 어치를 사들이면서 지수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팔자 기조를 이어가던 외국인은 장 마감 직전에야 매수세로 돌아서 576억원 어치를 순매수 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최근 IT 주도주의 수익성이 부각되면서 개인들의 투자가 늘었고, 소비심리지수 등의 상승에 따른 유통 등 내수주의 오름세도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고 분석합니다./김성훈기자 bevoic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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