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 68% “가업승계 계획 있다…상속·증여세 가장 부담”
산업·IT 입력 2018-02-19 17:26
수정 2018-02-19 18:46
김혜영 기자
상속·증여세 등 조세부담이 가장 어려운 점
중소기업 대표 등 67.8% “가업승계 계획”
2015년보다 25.6%p 상승… 가업승계 의지 커져
중소기업 10곳 중 7곳꼴로 가업을 승계할 뜻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가업승계 과정에서 가장 큰 어려운 점으로는 상속·증여세 등 조세부담이 꼽혔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해 11∼12월 중소기업 대표와 임원, 가업승계 후계자 500명을 대상으로 ‘2017 중소기업 가업승계 실태조사’를 시행한 결과 67.8%가 “가업승계를 할 계획이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2016년 같은 조사 결과(66.2%)보다는 1.6% 포인트, 2015년(42.2%)보다는 25.6% 포인트 각각 상승한 것으로 가업승계 의지가 커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김혜영기자 hyk@sedaily.com
중소기업 대표 등 67.8% “가업승계 계획”
2015년보다 25.6%p 상승… 가업승계 의지 커져
중소기업 10곳 중 7곳꼴로 가업을 승계할 뜻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가업승계 과정에서 가장 큰 어려운 점으로는 상속·증여세 등 조세부담이 꼽혔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해 11∼12월 중소기업 대표와 임원, 가업승계 후계자 500명을 대상으로 ‘2017 중소기업 가업승계 실태조사’를 시행한 결과 67.8%가 “가업승계를 할 계획이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2016년 같은 조사 결과(66.2%)보다는 1.6% 포인트, 2015년(42.2%)보다는 25.6% 포인트 각각 상승한 것으로 가업승계 의지가 커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김혜영기자 hyk@sedaily.com
김혜영 기자 증권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