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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결제, 성인 절반이 이용...30대가 최다

금융 입력 2018-03-15 18:57 수정 2018-03-15 19:19 양한나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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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결제 서비스 이용한다는 응답 51.7% 달해
월 10만∼30만원 결제 이용자가 가장 많아
인터넷 전문은행 이용률 21.4%…평균 1,815만원 대출

성인 절반 이상이 간편결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서울과 6대 광역시 및 경기지역 신도시 등에 거주하는 25∼64세 성인 2,53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간편결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는 응답이 51.7%에 달했습니다.
월 10만∼30만원 정도를 결제하는 이용자가 가장 많고 연령별로는 30대 이용률이 61.5%로 가장 높았습니다.
또 인터넷 전문은행을 이용하는 경우가 5명 중 1명 꼴이었고 500만∼1,000만원 정도 대출한 비중이 가장 컸습니다. 대출액 평균은 1,815만원이고 50대가 2,553만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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