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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시장 활활… 1분기 공모액 4,800억 사상 최대

금융 입력 2018-04-19 18:50 김성훈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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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증시 신규 상장 14곳… 공모금액 4,778억
코스피 유일 상장한 애경산업… 1,979억 규모
코스닥, 엔지켐·동구바이오·알리코 등 제약·바이오

올해 기업공개(IPO)를 통해 증시에 새로 상장한 기업들이 늘어나면서 공모 금액이 1분기 기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1∼3월 유가증권시장·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기업은 14곳으로 이들의 공모금액은 4,778억원입니다.
이는 1분기 사상 최대 규모입니다.
1분기 신규 상장 기업 중 유일하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애경산업의 공모액은 1,979억원으로 공모 규모가 가장 컸습니다.
코스닥시장에선 엔지켐생명과학(431억원), 동구바이오제약(331억원), 알리코제약(282억원) 등 제약·바이오기업의 상장이 눈에 띄었습니다. 상장 규모는 카페24(513억원), 케어랩스(260억원) 등이 컸습니다. /김성훈기자 bevoic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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