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서울보증보험·수협은행, 공동 사회공헌활동 진행
금융 입력 2018-06-18 15:34
수정 2018-06-18 15:35
정훈규 기자
예금보험공사는 서울보증보험, 수협은행과 함께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소재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노숙자 등 소외이웃에 대한 무료급식 ‘밥퍼나눔 봉사활동’을 공동으로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무료 급식 행사는 세 기관이 사회적 책임의 중요성에 대한 뜻을 같이 하고, 처음 공동으로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날 무료급식 행사에는 세 기관의 임직원이 참여해 요리 등 직접 식사 준비, 배식, 설거지 등의 봉사활동을 하고, 공동 모금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예보 관계자는 “앞으로 세 기관은 이번 무료급식을 시작으로 취약계층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경주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훈규기자 cargo29@sedaily.com
이번 무료 급식 행사는 세 기관이 사회적 책임의 중요성에 대한 뜻을 같이 하고, 처음 공동으로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날 무료급식 행사에는 세 기관의 임직원이 참여해 요리 등 직접 식사 준비, 배식, 설거지 등의 봉사활동을 하고, 공동 모금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예보 관계자는 “앞으로 세 기관은 이번 무료급식을 시작으로 취약계층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경주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훈규기자 cargo29@sedaily.com
정훈규 기자 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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