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미트코리아, P2P금융 8퍼센트 통해 IoT 자동판매기로 축산물 공급
금융 입력 2018-06-26 17:48
수정 2018-06-26 17:52
이아라 기자
P2P금융기업 8퍼센트는 알파미트코리아가 자사 플랫폼으로 투자자 1,681명(3억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알파미트코리아는 8퍼센트를 통해 투자받은 돈으로 국내 최초로 사물인터넷(IoT) 자동판매기로 한우, 한돈, 육계를 공급할 예정이다.
‘IoT스마트 판매시스템’은 알파미트코리아가 주관사로 농협, KT, 전남대학교와 공동 기획한 냉장육 무인판매 플랫폼이다. 무인판매기는 냉장고의 온도, 습도, 유통기한 등 상품의 품질을 관리자가 모바일 앱을 통해 실시간 점검할 수 있게 설계됐다.
알파미트코리아는 새로운 시스템을 준비하면서 1금융권 대출을 거절당하거나 2금융권 높은 이자를 부담해야 하는 상황에 처해 일시적으로 자금 공급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8퍼센트 P2P대출로 자금을 공급받게 됐다. 만기 9개월, 수익률은 11.5%인 투자상품이다. 알파미트코리아는 투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프리미엄 돈육을 증정하기도 했다.
이효진 8퍼센트 대표는 “좋은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도 일시적인 자금 공급 문제로 성장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있다”며 “8퍼센트는 중소기업에 합리적인 금리로 자금을 적시에 제공해 성장을 돕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아라기자 ara@sedaily.com
알파미트코리아는 8퍼센트를 통해 투자받은 돈으로 국내 최초로 사물인터넷(IoT) 자동판매기로 한우, 한돈, 육계를 공급할 예정이다.
‘IoT스마트 판매시스템’은 알파미트코리아가 주관사로 농협, KT, 전남대학교와 공동 기획한 냉장육 무인판매 플랫폼이다. 무인판매기는 냉장고의 온도, 습도, 유통기한 등 상품의 품질을 관리자가 모바일 앱을 통해 실시간 점검할 수 있게 설계됐다.
알파미트코리아는 새로운 시스템을 준비하면서 1금융권 대출을 거절당하거나 2금융권 높은 이자를 부담해야 하는 상황에 처해 일시적으로 자금 공급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8퍼센트 P2P대출로 자금을 공급받게 됐다. 만기 9개월, 수익률은 11.5%인 투자상품이다. 알파미트코리아는 투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프리미엄 돈육을 증정하기도 했다.
이효진 8퍼센트 대표는 “좋은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도 일시적인 자금 공급 문제로 성장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있다”며 “8퍼센트는 중소기업에 합리적인 금리로 자금을 적시에 제공해 성장을 돕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아라기자 ar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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